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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신세계,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공모전

by =) 2016. 8. 24.

신세계 공모전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공모전



신세계 기업은 서울 중구와 함께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개선 프로젝트 공모전을 열고,

해당 공간을 서울시민과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명동과 남대문 시장을 잇는 한국은행 앞 분수대는 1978년 설치된 후 40여년간 시설 노후로 리뉴얼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신세계 디에프와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해 6월 서울 중구청과 함께 한국은행 앞 분수대 및 분수광장 리뉴얼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조경, 문화재,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출범해 서울 도심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의 쉼터와 만나의 장소가 될 '문화 예술 공간'으로 개선하기로 협의했다.



신세계는 도심 명소로 변신하게 될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공모전 모집으로

신세계 면세점, 백화점, 명동, 남대문시장, 남산, 광화문, 도심 과노강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비움, 휴식, 치유, 연결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니온스 퀘어, 시카고의 밀레니엄파크와 같이 세계적인 문화예술 광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명칭 / 공모 대상지 / 공모 내용 / 주최 및 주관 / 참가자격 / 공모 일정 / 참가등록 / 심사위원 / 심사계획 / 시상내역


질의 응답 / 제공 자료 / 작품 접수 / 익명성 / 유의 사항 / 저작권 및 출판 / 분쟁 / 문의처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은 지역 주민과 인근 상권의 이용객,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려는 국내/외 관광객이 유동하는 서울의 핵심적인 거점이다.

분수광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분수대는 1978년 설치/조성 이수 38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화되었다.

시설과 공간의 한계로 이용자의 바람과 기대를 적절히 담아내지 못하며 장소가 가진 상징성과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주변 건축물, 문화재와 부조화를 이루며, 시설물들이 어지럽게 놓여있다.

오랜 시간동안 바뀌어온 교통 및 동선체계 변화에 따른 공간의 단절로 이용객의 접근성이 제한되어 왔다.

이에 시대변화에 따른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과 함께 경관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중구청과 신세계 그룹은 분수광장을 재단장하여 지역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며, 문화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만남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아이디어 공모는 실제 조성에 앞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장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동시대의 가치와 사용자의 바람을 구현한 바람직한 유형의 광장을 조성하는 단초를 만들고자 한다.

도심광장 개선 계획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과 소통하여 만드는 새로운 공공미술의 개발과 공동의 이해와 가치가 확장되는 활용방한 도출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통합과 참여, 휴식, 소통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위한 전문가 및 시민의 창의적 발상과 참여를 기대한다.


신세계 그룹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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